향기는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맨 처음 립밤 바를 때 냄새에 대한 기억이 없던 것을 봐선 무향에 가까운 인식을 했던 듯 합니다. 제형이 고형인데 무디게 잘 녹는 타입은 아니라 맨 처음에는 힘 줘서 여러번 발랐었지만, 그 다음부터는 슥슥 바르기 나쁘지 않았으니 이는 아마도 올리브오일 덕분인 듯 하고..개인적으로는 막 좋다 이런 인식은 안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히 흠을 잡을 것은 없네요. 밤에 자기 전에 바르고 아침에 일어났는데도 부들거리긴 하길래 이게 다른 브랜드의 립밤을 낮에 종일 발랐던 탓인지는 분간이 어렵지만...싸구려 립밤의 느낌이 나지 않는 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4~5번 발랐을 뿐인데 2~3mm 정도 닳아 없어진 것을 봐선 금방 쓰겠구나..싶네요.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