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이상 써왔고, 자신 있게 말한다.
늘 그렇지만 폴라초이스는 한 번의 사용으로도 좋은 것을 알기 보다는 꾸준히 썼을 때, 또한 다른거로 갈아탔을 때에 폴라가 더 그리워 진다.
잘 지워지는 클렌징류는 많다. 하지만 얼마나 순하게, 한 번의 클렌징으로도, 피부가 자극 없이 편하게 클렌징 되는 건 찾기 힘들다.
아직도 센*를 찬양하는 사람은 많다. 뽀드득감을 원한다면 그 제품도 왕성한 거품으로 온 얼굴을 씻겨 주기에 추천할 수 있겠다. 다만, 나처럼 초예민피부라던지 지성피부라 피지나 수분에 민감하다면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는 이 클렌저를 써보길 권장한다. 계면활성화를 덜 넣었기에 미끌거리는 감을 느낄 수 있으나 수용성 성분이라 오히려 지용성 보다는 흐르는 물에도 잘 씻겨 내려간다. (잔여감이 적다) 건성피부는 무조건 보습 성분이 함유된 클렌저를 써야하고, 지성도 1차 클렌징 하지 않고 이 것 만으로 두 번 세안 한다면 최소 클렌징 오일은 멀리 할 수 있지 않을까?^^
[참! 순한 클렌저로 워터프루프 성분까지 지워주길 바라지는 말자^^;]
마지막으로, 세안 후 피부 땅김으로 하얗게 일어난 피부가 아닌 되려 보드랍고 윤기나는 세안을 해보길 바란다. (세안 후 3초 보습제, 부스터들이 왜 나왔을까? 클렌저로는 세정력은 좋을 수 있으나 대부분 세안 후의 건조함을 잡지 못했기 때문에 개발되지 않았을까? 싶다.)
용량 대비로는 비싼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세일 시 한 번쯤 사용해 보세용 :-) 트러블 피부인 제가 효과 봤습니당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