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을 겨냥해서 나온 제품인데 편하지 않음.
퍼프가 작아서 이걸로 처음부터 화장하기엔 무리가 있음. 그럼 (제품 설명란에도 나와 있듯이) 수정화장용 제품이란 건데.. 이걸로 수정화장 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1. 제품에 달려 있는 퍼프로 치면 원래 화장이 너무 벗겨짐 + 벗겨진 화장과 파데 액이 섞여서 떡짐.
2. 이걸로 그대로 화장하면 파데 액이 얇게 발리는 게 아니라 도장처럼 찍힘. 그걸 방지하기 위해선 손등에 문질문질해서 얼굴에 발라야 하는데 그럼 손등 문지르고 거울 꺼내고(당연히 거울 필수) 손등 다시 닦고... 쿠션이 여러모로 더 편함. 쿠션은 손 안 닦아도 되고 거울도 달려 있으니 사실상 원터치임.
3. 이게 가장 큰 이유인데, 파데 액이 튐. 튜브 누를 때 압력 때문에 파데가 튀어서 흰 블라우스에 묻었을 때 짜증이란ㅜㅜ 제품 특성상 어쩔 수가 없는 문제인 듯.
파데는 괜찮았어서 아쉬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