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크림같은 프라이머!
알고있는 프라이머는 꾸덕한 타입들인데
이 제품은 프라이머 보다는 마치 수분크림 같았어요.
처음에는 수분크림 같은 느낌이라서
수분크림처럼 발랐더니 쿠션 바르니깐
얼굴 전체가 다 밀리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씻고 기초화장도 다시 하고
제대로 소량만 모공 고민인 부분만
바르고 메이크업 했더니 안말리고
모공 커버도 되고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모공 있는 부분만 그냥 크림처럼
소량 바르고 위에 바로 쿠션을 올렸는데
커버는 되지만 베이스가 모공에 다 끼더라고요.
이게 너무 보기 싫은거에요.
며칠 사용하다보니 나름 터득한 방법인데
프라이머를 바를 때 공 굴리듯이 동그랗게
1~2분 정도 롤링해서 발라줘요.
그리고 3분정도 피부에 착붙될 수 있게
기다렸다가 쿠션이나 파데 올리니깐
대부분 매끈하게 피부표현이 되서 너무 좋아요.
피부가 이뻐보여요.
그리고 개기름 폭발하는 피부 타입이라서
수정화장 해야하는 횟수가 많거든요.
근데 요즘 수정화장 하는 횟수가 줄었어요.
시간 지나면 화장이 무너지기 마련인데
프라이머 덕분인지 얼룩덜룩하지 않고
되게 이쁘게 무너져요.
다만, 단점이 없는 건 아니에요.
모공 끼임이 어느 정도는 존재해요.
완전한 모공 가리기 용으로는 살짝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위에 언급한 나름의 사용 방법으로 하면
어느정도 커버는 돼요.
그리고 베이스 제품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더라고요.
이 제품은 양조절 무조건 필수입니다.
무조건 소량!!! 진짜로!!!
이 리뷰는 2025.09.2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