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망에 휩싸여 본품을 구하려고 헤매다가 가격의 문턱에 좌절 후 샘플을 받아 사용함
샘플 먼저 써보길 잘했고 본품을 구매할 생각은 딱히 없어짐 제품이 안 좋은 건 절대 아닌데 굳이? 이 돈 주고?인 느낌 우선 색상 좋고 발림성 좋고 흡수도 잘 되고 다 좋은데 너무 비싸고 다른 제품으로 대체 불가할 정도의 특별함이 있는 제품은 아님
나한테는 최고의 무기자차..
무기자차 특유의 얼룩덜룩하고 희끄무레한 발림을 너무 싫어했던 사람인데도 이 선크림 진짜 인생 선크림임.
일단 약간 올리브빛을 띄는 컬러라 붉은기를 잘 잡아줌. 그렇다고 비비같은 느낌은 아님..처음엔 특유의 무기자차 느낌으로 희끄무레하게 발리는데 시간이 지나고가 진짜임.. 피부표현 너무너무 예뻐서 놀랐다. 얘 바르고 파우더 한번 하면 파데프리 끝. 근데 아무리 그래도 선크림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심플리웍스 제품 다 너무 좋아해서 이것저것 써봤는데 유일하게 재구매 생각이 안든 제품. 제품이 별로라는건 전혀 아니구 예전 그린 메이크업 베이스 바를 때처럼 붉은기 잡으면서 톤업시켜주는 정석 무기자차.. 그러니까 괜찮은 제품이긴 한데 이것만 꼭 고집해야하는 이유는 모르겠는 제품? 더 저렴하고 비슷한 무기자차가 많아서 얘를 재구매할거같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