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머스크향이 강한 플로럴 향수
샘플링 이벤트로 소중한 기회 감사합니다😆
저의 향수 취향은 시트러스,플로럴 계열.
발향이 약하더라도 은은한 향을 좋아합니다.
반면에 농도가 진한 향수,강한 머스크 향은 선호하지 않아요.
샘플링 이벤트로 제공하신 메튜장의 향수들의 노트를 봤을때 제 취향에 맞는 향일것 같아 신청하게 됐어요.
역시나 모두 맘에 들어요!
우선 레잇 블룸은 탑노트 빨간 사과가 상큼하게 터집니다. 근데 이 향이 레몬이나 오렌지같은 시트러스한 느낌은 아니고 달면서 톡쏘는 느낌?
하지만 탑노트답게 오래가지 않고 전반적인 향은 미들노트의 장미와 베이스의 암브레트 씨앗이 강해요.
생장미향이 아닌 바디워시에서 느껴지는 장미향이라 흔히 생각하는 꽃집향은 아닙니다.
좀 더 가공된 장미향 바디제품에서 맡게 되는 향이랄까요.
이내 베이스의 암브레트 씨앗이 스킨향같은 머스크한 느낌을 주는데 의외로 이 향이 강하네요.
다른 하나인 코지하트의 머스크와는 다른 느낌의 머스크입니다.
그래서 막 여성스러운 느낌은 적은것 같아요.
은근한 머스크 내음이 향의 유지력을 높이는것 같아요.
제 기대와는 조금 다르게 향이 변하는것 같아 아쉬웠지만 베이스 향으로 잔향이 오랫동안 지속되서 한번만 뿌려도 향은 3~4시간 이상으로 오래가는것 같아요.
마냥 공주스러운 향은 아니라서 캐쥬얼한 착장에도 어울릴것 같습니다.
쉬폰이나 레이스 스커트가 아닌 코튼이나 데님 스커트가 더 어울리는 느낌의 향이네요.
프루티 플로럴 계열을 좋아하시는데 지속력이 좋은 향수를 원하시는분께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2025.05.30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