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컬러가 예뻐요! 딱 상아빛 바닐라ㅎㅎ
제형은 꾸덕한 제형도 물처럼 흐르는 제형도 아닌 그 중간쯤 평범한 제형이에요
바를때는 크리미하게 발리고 마무리감은 약간 보송해지더라고요
촉촉한 타입은 아니라고 느꼈어요
파부표현이 예쁜데 지성인 제 피부에선 지속력이 약하다고 느껴졌어요
색상 예쁘고 펌프핬을 때 진짜 ㄹㅇ 적당량만 나와서 너무 만복스럽습니다
처음 발림성도 좋은데....
밀착력이 그닥 좋지 않나 봅니다. 두껍게 올려도 얇게 올려도 지속력 매우 약합니다. 처음이는 모공 이쁘게 가렸는데 모공 벗겨진 좀 있고요. 볼 쪽에 여드름 흉터 진짜 옅은 거...그것조차 2시간 만에 보입니다
피부 좋으신 분들끼는 추천하나 흉터가 있다면 비추합니다
퍼프, 모공 브러시, 그냥 파데 브러시 등등 종류 별로 바꿔서 써봤는디 저랑은 안맞네요ㅜㅜ 제가 가진 컨실러랑 그닥 궁합이 좋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외출 짧을 때만 사용하게 됩니다.
평소 사용하는 시세이도 글로우 파운데이션과 비교한 리뷰입니다.
밀착력: 처음에는 얇고 균일하기 발리고 밀착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나비존부터 무너지고 모공이 도드라집니다. 평소 연작+시세이도 조합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서 연작+루나 파운데이션으로 바꿔봤는데 연작을 써야 그나마 오래가지 단독으로는 밀착이 썩 훌륭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지속력: 밀착과 비슷한데 얇게 발리는 파운데이션에 큰 지속력을 기대하긴 그렇지만 다른 파운데이션에 비해 너무 금방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커버력: 따로 컨실러가 필요합니다. 마침 볼에 여드름이 나서 자국이 가려지는지 커버해봤는데 잘 안 가려졌어요.
피부표현: 얇게 균일하게 피부표현은 되긴 하지만 이건 다른 파운데이션보다 엄청 좋아요! 수준은 아니었어요.
총평: 굳이 쓰던 파데에서 갈아탈 만큼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 파운데이션은 아닙니다. 다른 비비와 섞어 써야할 것 같아요.
루나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속건조 심하고 모공 넓고 요철 좀 있는 수부지라 두꺼운 화장 보다는 얇고 광나는 피부표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우선 거의 흐르다시피 묽은 제형이고 얼굴에 올려둔 순간 약간 굳는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양볼에 올려두고 한 쪽씩 했더니 나중에 한 쪽엔 살짝 자국이 남으려고도 했더라구요. 그만틈 밀착력이 좋다는 것 같아서 살살 펴발랐습니다.
얇게 발리면서도 커버력 있고 모공 커버되어 일차는 만족이었는데 저녁 되니 전체적으로 무너지면서 지속력이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표현이 잘 되어서 다른 것들이랑 섞거나 픽서를 활용하거나 해서 베스트 조합을 찾아보려고 해요!
여름에 활용도가 아주 높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