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피부여서 환절기부터 겨울까지는 보습을 아주 꼼꼼하게 하는 타입입니다. 바디워시도 무조건 촉촉, 바디크림도 무조건 촉촉해야하고 가능하면 무향제품을 선호해요. 기존의 스크럽제는 사봉과 도브를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어요.
처음 받아봤을 때의 느낌은 포장과 뚜껑안의 실링, 스푼까지 되게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품의 몇가지 가이드라인 중에 맨살에 해보고 싶었는데 점성이 강한편이어서 잘 안발렸어요. 그래서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펴발라주었어요. 쫀득한 슬라임제형이라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향도 좋았어요.
가장 감동받은 것은 스크럽제를 다 바르고 전체 샤워를 하는 바로 그 순간이에요. 건조한 피부가 즉시 촉촉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샤워 후에도 잔향과 촉촉함이 오래도록 남아 있어서 바디로션 자체를 안발랐어요. 성분도 좋고 제품력도 좋고 양도 넉넉해요. 회사원님 완벽주의신듯(p)
저라면 샤워 하는 순간 즉각 효과 봄!!! 이라고 광고했을텐데 제품에 비해 광고가 겸손하시네요홓호호 건조한 일본에서도 잘 팔릴듯!
*굳이굳이 단점을 말해보자면 제품 특성상 동봉된 스푼을 사용하기보단 손을 사용하는 것이 더 편했습니다.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