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향 좋아하면 모이세요 🍅🌱✨️
제가 맡아본 바질 노트 있는 향수들 중에서 가장 싱그럽고 맛있는 바질 향이에요 ✨️ 보통 바질향 향수는 우리가 식탁에서 맡을 수 있는 싱그럽고 달콤한 바질향이 아닌 어딘지 무거운 느낌과 함께 다른 노트에 묻혀버리던데 요건 딱 그 맛있는 바질향이 강하게 느껴져요 🥺🤍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질 토마토 모짜렐라 들어간 샐러드의 드레싱 뿌리기 전에 콕 찍어먹는 바질향 ! 잔향만 남기 전까지 요런 느낌이 쭉 이어지는데 왠지 기분 좋아지는 낯익고 싱그러운 향이에요 🍅🌱 이름이 스프링 팝이긴 하지만 꽃보다 바질향이 더 인상적인 향수라 계절 구분없이 일년내내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
또 하나의 매력포인트는 은은하게 남는 머스키함인데 베이스노트까지 가벼운 향이 나버리면 개인적으로 20대 중후반부터는 좀 안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 근데 이건 낮동안은 가볍고 향긋한데 하루를 마칠쯤엔 머스키한 향으로 남아서 첫향부터 잔향까지 전부 다 매력적이에요 🤍💫
남녀 누구나 사용해도 좋을 향이지만 개인적으론 내 남자친구한테서 나면 더 좋을 것 같은 향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