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패키지가 귀엽고 특이해서 구매했는데… 막상 써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마음에 들어서 깜짝 놀랐어요! 동글동글한 케이스도 예쁘고, 열었을 때 딱 맑은 광이 감도는 발색이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특히나 맑고 투명한 느낌의 블러셔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진짜 딱이에요!!
볼에 얹었을 때 가볍게 착 감기면서도 속에서부터 물오른 듯한 느낌이랄까…? 이름 그대로 진짜 ‘쥬시 알’ 같은 치크였어요ㅎㅎ 빌드업도 어렵지 않아서 데일리로는 은은하게, 외출할 땐 톡톡 쌓아서 생기 있는 룩으로도 연출 가능해요! 저는 주근깨 있는 여리여리 메이크업 할 때 이 블러셔만큼 찰떡인 게 없더라구요.
다만… 단점이라면 딱 하나, 향이에요ㅠㅠ 처음 열자마자 나는 향이 살짝… 인공적이고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화장품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거슬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또 바르고 나면 향이 오래 남진 않아서 저는 그냥 쓰고 있어요!
그런데 솔직히 이렇게 디자인도 예쁘고 색감도 여리하고 예쁘게 올라오는데… 왜 리뷰 점수가 낮은지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전 오히려 숨은 보물 찾은 기분이라 너무 잘 쓰고 있고, 다른 컬러도 구매할까 고민 중이에요! 쥬시 알 치크 더 많은 분들이 써봤으면 좋겠어요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