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 글로잉 드로잉이랑 5호 블루밍 드로잉 가지고 있습니다. 팔레트 모양의 디자인과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발색도 여리해서 예뻐요. 채도 강한 아이 메이크업 안 어울리는 라이트톤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색감이에요. 색감 자체가 존재감 강하지 않아 대충 쓱쓱 문질러 발라도 지저분한 느낌이 없습니다. 바쁠 때 손이 잘 가는 팔레트예요. 누드 블러쉬 다음으로 삐아에서 애정하는 팔레트입니다.
발색도 좋고 밀착감도 좋은데다가 손이 많이 가긴 하는데 디자인이 케이스 대비 안에 용량이 좀 많이 작은 게 조금 아쉽고 뭔가 집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 거 이외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좀 더 실용적인 느낌으로 나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재구매는 안 하고 이 작품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