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나몬로즈 ← 브론저 입문템 강추
13 토피
쉐딩이란게 그림자를 만들고 얼굴 이목구비를 도드라져 보이게 만드는 역할이니만큼, 최대한 회색이어야 하는데 또 아예 회색은 이질적이신 분들은 13호 강력 추천드립니다.🥰
최애 쉐딩을 꼽으라면 롬앤 배러 댄 컨투어 02 그레이 쿨을 고르겠지만.. 요목조목 부위별로 맞는 색상 조색해다 쓸 생각이 없고 그냥 얼굴 외곽만 치고 코 시작점과 끝 정도만 다듬는 정도로는 이만한 게 없거든요ㅋㅋ
거기다 얼굴 외곽을 입체적으로 감싸며 퍼트리는 글래마이저 S03번 쉐딩 전용 브러시랑 단면이 딱 맞아서 뭔가 쾌감이 느껴짐.
🔥15 시나몬로즈
요새 눈볼립을 가리지 않고 밀키한 소프트브라운부터, 아예 본격적인 진짜 브라운까지 나와줘서 너무 좋음.. 3년 전엔가 찾아서 사봐도 실패만 하고 죽어도 안 나오던 색을 요즘 유행덕에 구했어요. 유행이란 뭘까..
실은 이 굽굽 메이크업, 모카무스라는 트렌드가 등장하기 거의 직전부터 조금씩 소심하게 브론저를 칠해 왔는데ㅋㅋ 이 색상이야말로 전형적인 브론저라고 생각해요.
이 브론저라는 게 사실상 쉐딩 범주에 들어가지만 그림자가 아니라 얼굴에 따뜻한 기운을 주는 그런 제품이거든요.
그런데 발색정도라던가 명채도가 동양인 피부에 훨씬 특화됐고, 너무 주황색이거나 붉지 않아 하고 따뜻함만 주는 그런 정도라 너무 이상적이에요. 진짜 딱 그림자라고 치기엔 붉다 싶은 그런 색이에요.
그래서 HOXY.. 굽굽 메이크업에서 조금 더 갈증을 느끼셨고 브론저에도 눈길이 가신다면 냅다 외국 제품 구매하실 거 없이 이 제품으로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아싸리 갖고 계신 섀도우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이거 팁인데 브러시에 투명 파우더를 골고루 묻히고 탈탈 털어서 코팅을 한 다음에 섀도우를 피킹해다 쓰면 훨씬 발색이 얇고 고르게, 블러셔답게 나와요!!
엄청 옛날 구버전 닉스 엘프 에센스 이런곳의 난감할 정도로 발색이 센 색조 쓰면서 터득한 방법이에요ㅋㅋ
이 리뷰는 2026.07.20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