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뿌릴 때 향이 너무 강하고 냄새가 넓게 퍼져셔 방 안에서 뿌리는 게 좀 많이 코 아프고 거북스러운데 그거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면에서 만족합니다. 빨래해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남동생의 역겨운 쩐내? 같은 악취를 품은 특정 옷이 있는데 동생이 그걸 버리기 싫어해서 골치 아팠거든요. 근데 이게 그 냄새를 없애주는 건지 숨겨주는 건지 몰라도 하여간에 안 맡아지게 해줘요. 이 냄새랑 악취랑 섞여서 더 엮한 냄새로 변할까봐 걱정했는데 그런 역겨운 냄새가 안 나서 좋았어요. 향은 남녀 모두에게서 나도 좋을법한 약간 달큰하고 포근한 딱 비누향인데 그 강도가 세고 지속력이 좋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뿌릴 때마다 독해서 창문을 한동안 열어야만 하는 게 단점입니다. 그리고 금방 마르긴 하는데 한두번만 뿌려도 향이 강해서 어차피 그날 빨리는 못 입겠더라고요.
청소할때 이불에다가 몇번 뿌리려고 구매했는데, 시향없이 구매하다보니 예상과 다른 향이네요. 조금 상쾌한 시트러스계열 향이었어요. 그냥 오렌지는 아니어서 좋았는데, 많이 뿌리면 좀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큰 버전으로 사서 두고두고 사용한 것 같고, 향이 금방 날라가긴 하지만 그래도 깨끗한 향이 베이스로 있어서 뿌리면 상쾌해져서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편의점에서 파란색 제일 먼저사고 요거는 두번째로 사봤는데 머리가 너무 아픈 향이였어요ㅠㅠ 탈취제 보다는 향수 같은 향...?? 리뷰를 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향이던데 저도 그랬어요. 평소에 진한 향 좋아하시는 분들은 노란색 추천 드리고 좀 더 가벼운 향 원하시면 파란색 추천드립니다!
이거 sns에서 반응 좋길래 블라인드로 그냥 온라인구매하려다가 올영가서 맡아봤는데
직접 맡아보길 잘했어요 저는 불호....
살짝 느끼울렁한 향 섞여 올라 옵니다ㅜ
팔에 뿌렸었는데 밖에 나와서 잔향 맡았을 때는
어 괜찮나? 싶다가도 그 울렁한 향은 역시 저는 불호였어요
호불호 있을 향기니까 꼭 시향해보고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