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웜톤이라 처음엔 핑크빛 하이라이터가 잘 어울릴까 걱정했는데, 피부톤을 평소보다 한 톤 정도 밝게 표현하고 사용하니까 생각보다 너무 예쁘더라구요!
확실히 레몬별사탕이 데일리용이라면, 핑크페어링은 조금 더 분위기 내고 싶은 날 손이 가는 컬러인 것 같아요. 볼 위에 올리면 핑크빛 펄감이 은은하게 올라오면서 얼굴이 화사해 보이고, 메이크업에 포인트가 되는 느낌이에요.
특히 이 하이라이터는 밝은 조명보다 저녁 조명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랑 저녁 약속이 있거나 이자카야, 와인바 같은 분위기 있는 곳에 갔을 때 얼굴이 반짝반짝 살아나는 느낌이더라구요✨
펄이 너무 부담스럽게 번쩍이는 게 아니라 조명을 받았을 때 예쁘게 빛나는 타입이라 사진 찍을 때도 만족스러웠어요. 데일리로 막 사용하기보다는 조금 꾸미고 싶은 날, 약속 있는 날 꺼내 쓰게 되는 하이라이터예요💗
웜톤인 저도 피부 표현만 조금 밝게 해주면 충분히 예쁘게 사용할 수 있었고, 분위기 있는 핑크빛 하이라이터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