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로잘빨아짐 사용편함 휴대간편
올리브영에 브러쉬 클리너 액체형을 안 팔길래 하는 수 없이 고체비누인 클렌징 솝을 한참 고민하다가 반신반의하며 사봤다
일단 비싸지만 패드가 있어서 브러쉬 클리너를 단독으로 만원 내외로 파는 것보단 훨씬 가성비 좋다
게다가 비누라서 금방 쓸 거 같지만 의외로 액체를 계속 짜내면 아무리 대용량으로 사도 그게 더 빨리 줄어든다
하지만 비누에는 아무리 큰 브러쉬라도 소량만 여러 번 묻힐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번 문질러도 쉽게 빨리 닳지 않을 거 같다
그리고 비누라 거품이 잘 나나 걱정했지만 브러쉬나 패드에 가볍게 비누를 묻힌 후 패드에 문질러주면 잘 지워진다
다만 여러 번 빨아도 이미 오래도록 한 번도 안 빨아서 화장품이 묵은 브러쉬들은 포기했다 이건 패드탓이 아니다
오히려 이 패드는 사용하기 너무 좋다 가운데 별무늬가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문지를 수 있고 원형의 불규칙한 직선무늬에 문지르면 결따라 잘 빨아지면서도 원래 모양을 유지하며 빨 수 있다
손으로 문지르면 힘주게 되는데 이건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 에뛰드 브러쉬 세척 미니욕조처럼 가둘 수 없어 불편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게다가 비누도 있고 케이스도 있고 패드도 세트라서 휴대하기 좋은 한손크기 사이즈다 여행할 때 캐리어 부피차지 안해서 좋다
그리고 패드를 비누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을 줄 몰랐는데 같은 브랜드인 필리밀리 파운데이션 V컷, 하이라이터 듀오, 아이섀도우 베이스 블렌딩, 포인트, 포인트 디파이닝 브러쉬, 다이소 블렌딩 립 브러쉬, 스튜디오17 실리콘 립 브러쉬, 듀얼 페이스 블렌딩 스틱의 스펀지 두 개와 실리콘, 라네즈 네오 쿠션 글로우의 쿠션 퍼프, 데이지크 수플레 컬러 팟 립 브러쉬 등 이미 전부 빨아버렸으니 다음부턴 그렇게 비누를 패드 위에 올려놓고 빨아봐야겠다
이 리뷰는 2026.04.28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