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 타입: 복합성 / 수부지 / 민감성
💟 사용 기간: 약 2주
💟 구매처: 미샤 공식몰
❣️ 후기
요즘 자외선이 너무 강해져서 외출 전 선케어는 필수가 됐는데, 귀찮을 때 톤업 + 선쿠션 한 번에 해결하고 싶어서 미샤 세이프 블록 RX 로지 톤 업 선 쿠션을 써봤어요.
처음 열어봤을 때 로지 핑크 컬러가 은근히 예쁘더라고요. 피부에 얹으면 너무 핑크끼 돌지 않고, 자연스럽게 생기 도는 톤으로 정리돼요. 톤업 제품 특유의 뻑뻑하거나 뭉치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 바를 때 기분도 좋았고요. 퍼프로 두드리면 쿨링감이 살짝 느껴지면서 피부가 살짝 진정되는 느낌도 들었어요.
전 민감한 피부라 처음엔 조심스러웠는데, 다행히 트러블 전혀 없었고 오히려 피부결이 좀 더 정돈된 느낌이라 메이크업 전에 바르기 딱 좋았어요. 다만 복합성 + 수부지이다 보니 T존은 시간이 지나면 살짝 번들거리긴 했어요. 그래서 전 살짝 파우더 처리해주면 하루종일 깔끔하게 유지되더라고요.
무기자차라서 그런지 눈 시림도 없고, SPF 지수도 높아서 여름에도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로지 컬러가 과하지 않아서 데일리로는 물론이고 쌩얼처럼 보이고 싶은 날에도 딱이에요.
❣️ 좋았던 점
- 자연스러운 로지 톤업
- 쿨링감 있는 부드러운 발림성
- 무기자차 + 고지수 SPF
- 트러블 없이 순하게 사용 가능
❣️ 아쉬운 점
- 수부지라면 T존 번들거림에 살짝 주의
- 커버력은 거의 없어서 잡티는 따로 가려야 해요
❣️ 총평
- ‘딱 이 정도만 해줘도 좋다’ 싶은 날에 너무 잘 어울리는 제품이에요. 피부 톤만 정돈해주고 싶은 날, 가볍게 나가야 할 날, 이럴 때 손이 자주 가요. 민감성이라 망설였던 분들도 한 번쯤은 도전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