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샴푸 중 빅을 제일 좋아해요
빅 샴푸를 정말 잘 쓰고 있었는데, 러쉬 매장에서 이 제품이 빅보다 더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영업당해 그대로 구매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빅의 장점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시원한 쿨링감까지 더해져서 훨씬 더 만족스러웠어요
머리 진짜 많이 기름졌거나, 2-3일 안감았을때 쓰면 걍 머리 빨래용으로 이만한게 없어요
두피까지 개운하게 씻기고, 소금 알갱이 덕분에 세정력도 확실해서 수영하고 난 날이나 노폐물 많은 날 쓰기 정말 좋았어요
거품도 풍성하고, 사용 후 볼륨도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편이에요
빅이 약간 뻣뻣한 마무리감이 있었다면, 이 제품은 그에 비해 조금 더 부드럽게 마무리돼서 트리트먼트 없이도 어느 정도 괜찮았어요
향도 상쾌하면서 깔끔해서 호불호 없을 타입이고, 여름철에 특히 더 손이 자주 가는 제품이에요
빅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이 제품도 무조건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