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블링블링 아이돌스틱은
눈 밑 삼각존을 채울 수 있는 컬러라이너와
애교살을 채울 수 있는 쉬머섀도우가
각각 양쪽에 구성되어 있는 듀얼 타입인데요,
컬러라이너의 경우 제가 구매한 05호, 06호 둘 다
색감이 여린 편이라 삼각존 음영으로 채우기보다는
애교살 글리터 섀도우 바르기 전 밑작업으로
베이스처럼 바르기에 더 알맞았어요.
발림성도 부드러운 편이라 얇고 여린 눈가 피부에
크게 자극이 가지 않을 텍스처였습니다.
쉬머섀도우의 경우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제형인
바세린광 텍스처여서 마음에 들었어요.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면서 과하지 않게 발색돼
은은하게 애교살에 힘주기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05호, 06호 모두 좋아하실 거 같더라구요.
05 핑크빛 새벽 별은 탁기 없는 맑은 연분홍색 컬러라이너에
맑고 스파클링한 화이트 골드 펄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살짝 화려한 느낌이에요.
06 단독주연 별똥 별은 베이스로 딱 좋은 뽀얀 상아색 컨실러에
스킨톤의 쉬머글리터로 구성돼 있어
너무 튀지도 눈이 부어보이지도 않는 색감이었어요.
05호, 06호 모두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발리면서
밀착력, 픽싱력 모두 좋아 바르고 나서 시간이 지나도
눈 밑 주름끼임도 거의 없이 유지되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