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립스틱을 좋아해서 인티마뜨 라인도 처음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리뉴얼이 될 때마다 구매했는데 갈수록 아쉬워지네요ㅠ
지금도 퀄리티 좋고 솔직히 큰 차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써왔으면 체감할 정도의 변화이기는 해요. 전에도 보들보들한 쉬어매트였지만 덧바를수록 색이 쌓여서 고발색도 가능했는데 점점 촉촉해지면서 반투명한 쉬어매트로 바뀌고 가장 최근 리뉴얼 된 후에는 발색도 연해졌어요
맥 파우더키스와 비슷하지만 인티마뜨가 덜 미끌미끌하고 발림도 깔끔하고 좋아서 더 상위퀄리티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비슷해지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얼룩지게 발리는 미끌미끌한 느낌을 좋아하지 않아서 더 아쉽게 느껴져요
색도 너무 아쉬움.. 전에는 브라이톤에 어울리는 쨍한 컬러들도 있었는데 점점 오렌지, 브라운기 강한 차분하고 뮤트한 갈웜 컬러들만 나오더라구요. 이건 랑콤 립스틱 모든 라인에 해당.. 랑콤이 쨍한 오렌지레드 진짜 잘 만들어서 너무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립스틱만 보면 퀄리티 좋고 특히 갈웜, 뮤트톤이면 어울리는 색도 많아서 좋아하실 것 같아요. 너무 진하진 않지만 그래도 적당한 발색력을 원하는 건조하지 않은 세미매트, 쉬어매트 립스틱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 그리고 공식 사진과 실제 색이 완전 다르니 웬만하면 테스트 해보시고 구매하세요.. 실제 색이 어둡고 탁하면서 브라운기 강하고 설명과도 달라요...
이 리뷰는 2025.10.08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