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보다 못 미쳐 아쉽습니다ㅠ
1000ml 라서 넉넉해보이는 양이었고, 투명용기에 펄이 섞여있는 노란빛, 어찌보면 금빛같은 샴푸가 영롱하고 예뻐 보입니다.
우선 향기가 너무 궁금해서 맡아보았는데요, 기대만큼 기분좋은 꽃향이 나는데 부드러운 파운더리 향과 함께 꽃향기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향이 확 납니다.
첫 인상은 보기만해도 기분좋은 색감과 향이었습니다.
거기에다 약산성에 나쁜 성분빼고 좋은 성분이 가득이라 머리결 걱정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사용해 본 결과는..
약간의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향이 너무 좋은데 광고처럼 오래 유지되지 않습니다.
진짜 머리 말리고 나면 거의 남아있지 않더라고요.ㅠ
또 하나는 거품이 생각보다 풍성하게 나지 않습니다.
다른 샴푸에 비해 두어번 정도는 더 펌핑을 해야하더라고요.
기대를 너무 많이 한 것도 있지만, 저희 딸아이도 저랑 같은 의견이라 저희하고는 잘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성분은 좋다보니 머리결은 트리트먼트 하기 전에도 부드러운 편이긴합니다.
광고 그대로였다면 정착해서 사용해보고 싶었던 샴푸인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ㅠ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성분은 좋고 향도 사용할 때는 좋기때문에 궁금하신 분들은 사용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