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피치 피치”
평소 블러셔,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는 화장을 해서 입술은 쨍하지 않고 본래 입술같이 자연스럽게 혈색이 살짝 도는 컬러를 선호하는데 컬러가 너무너무 예뻐요…❣ 에스파 윈터님이 하시는 촉촉한 오버립 표현 요 제품으로 따라 해봤는데 사진이랑 거의 비슷해서 요즘 맨날 바르는 최애 립이랍니다! 촉촉한 틴트지만 착색이 있는 틴트라 시간이 지나면 광은 사라져도 컬러는 남아있어요! 그래서 덧바를수록 색이 점점 진해진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에 덧바르지 않고 티슈로 닦은 다음 다시 발라주고 있어요!
4호 Woowoo 컬러 제공받았습니다 !
제가 평소에 바르는 느낌이랑 비슷해서 일단 마음에 들었고, 약간 톤 다운된 말린장미색이에요, 데일리로 바르기에도 딱좋고 생각보다 진하게 올라오지않고 은은하게 발색이 올라옵니다. 단점이라 하면 팁이 큰 편이라 입구에서 꼭 양 조절을 잘해서 도포해야 원하는 발색이 나오고, 여러번 덧 발라주면서 컬러를 쌓듯이 발라야 예쁘더라구요 !
요즘 립 트렌드가 탕후루립이긴 하지만 너무 과한 광은 부담스럽고 묻어나는게 싫었는데, 언리시아 틴트는 적당한 광에 쫀쫀해서 묻어남이 많이 없는게 큰 장점인거같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틴트 만났어요 💛
* 컬러: 01 화이트베리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패키지 + 엄청 크고 두툼한 팁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팁이 커서 한 번에 쓰윽 올리기 쉬운 점은 마음에 드는데, 립 라인 등을 깨끗하게 따기는 어려운 편이에요. (저는 모든 립제품 사용시 브러시를 별도로 쓰는 편이라 저에겐 큰 단점은 아니긴 합니다)
상세 페이지 사진으로는 엄청 연하고 라이트한 흰기많은 베이비핑크인데 실 발색은 그정도는 아니에요. 연한 핑크이긴 한데 살짝 모브기가 돌면서 뮤트한 연핑크랄까? 오히려 실제 컬러가 더 데일리하게 바르기 쉬운 컬러에요. 여리여리하지만 흰기가 좀 적고 살짝 다운된 핑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퍼스널컬러로 나누자면 여쿨뮤트에 가장 어울릴 것 같고요. 연한 색이라 다른 립 제품과 섞발하면 아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컬러감이 좀 더 어두워지고, 착색은 연한 색이라 강하진 않지만 생각보단 있어요. 광감은 촉촉한 수분광? 이슬광? 느낌으로 올라와서 찐득이는 느낌없고 가벼운 편이에요.
상세 페이지와 동일한 색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컬러 자체는 아주 예쁘다고 생각하고, 쿨-뮤트 톤인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3호 사용했습니다. 5가지 색 중엔 제일 미지근하고 무난할 것 같아서 신청했는데 본통은 생각보다 형광기가 있고 바르면 형광기는 아닌데 착색이 돼서 그런지 좀 붉고 진해지는 것 같아요.
근데 왜 팁을 이렇게 두껍고 크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입구도 너무 크고 팁도 크고 바르기가 어렵네요... 손으로 문지르면 입술 안쪽만 착색되고 그냥 펴바르고 안 건드려야 하는 타입 틴튼데 팁을 이렇게 바르기 힘들게 만든 이유를 모르겠네요... 예쁘게 바르려면 립브러쉬 사용해야 될 것 같아요...
문지르거나 음파 하면 안쪽 착색되니 펴바르고 가만히 둬야 예쁘게 발립니다.
1호 화이트베리는 맑은 느낌이라기보다는 우유빛이 도는 핑크에 누드 섞인 그런 컬러예요. 색상의 경우에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손목에 발색했을 땐 딱 토끼혀립의 덜 글로시 버전? 입술에 올리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입술에선 제 본래 입술 색을 살려주는 그정도의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생얼립이나 다른 촉촉립 깔기 전 베이스립으로 사용해주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팁이 다른 틴트들에 비해서 통통해요 틴트를 듬뿍 머금고 올라오는 편이라 양 조절에 유의해야할 거 같았습니다. 이런 옅은 색상은 착색이 거의 안 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손목 발색해서 색 보고 바로 지우는데도 착색이 되는 게 좋았어요. 쿨톤 베이스립으로 화이트베리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