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앤바디웍스에서 깅엄 다음으로 가장 호불호 없을 향이에요.
달달한 플로럴 향에 프루티함이 섞인 향이라 20-30대가 가장 좋아하는 향일 것 같습니다.
세정력도 무난하고 트러블 나는 것도 없습니다.
향은 딱히 오래가는 편이 아니에요.
바디워시라 원래 몸에 향이 오래 남진 않기는 해요.
다만 예전에 캐나다에서 썼던 건 욕실에 향이 오래 남아서 잔향을 즐겼는데,
이상하게 한국에서 쓰는건 욕실에 남는 향도 오래 가지 않네요.
예전에 캐나다 살 때 bye 3 get 3, bye 1 get 1 이런 행사를 워낙 자주해서 저렴한 가격에 꾸준히 사서 썼고 주변에 선물도 많이 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사려니까 비싸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예전과 다르게 우리나라 브랜드도 향에 신경 많이 쓰는 바디 제품들이 워낙 많아서 굳이 이 가격주고 살 메리트가 없는 거 같아요.
그냥 옛날 추억여행 잘 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