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리알 광택 립에 빠져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광택 틴트들은 여러 번 덧발라야 예쁜데 이 제품은 한 번만 발라도 입술이 탱글탱글해 보였습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가격이었습니다. 요즘 립 제품들이 2만 원이 훌쩍 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이라 학생 입장에서도 구매하기 좋았습니다. 가격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습니다. 플럼핑 효과도 적당했습니다. 너무 따갑거나 화한 제품은 손이 잘 안 가는데, 이 제품은 입술이 살짝 시원해지는 정도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입술이 조금 더 볼륨 있어 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학교 갈 때나 가볍게 외출할 때 가장 자주 사용했습니다. 거울을 보지 않고 발라도 크게 실패할 일이 없고, 입술에 생기가 돌아 보여서 편했습니다.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덧바르기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비싼 백화점 립 제품 못지않게 광택 표현이 예뻤고, 가격까지 고려하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촉촉하고 탱글한 립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