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오일인줄만 알았는데 연노란색의 묽은 로션형태의 제형이더라구요. 오일 제형보다 덜 끈적이는 느낌이고 손에 남는 것 없이 흡수가 빠르게 잘 되어서 산뜻하다고 느껴졌어요. 미장센 제품들은 나쁘지도 엄청 드라마틱하게 좋지도 않다고 생각했는데, 살롱10 시카 프로틴 트리트먼트를 우연히 써본 이후로 생각이 확 바꼈어요. 아윤채나 시세이도 같은 제품들만 썼었고 유명한 브랜드 제품들이 돈값한다고 생각했는데, 미장센 살롱10 써본 후로는 가성비도 좋고 제품력도 좋다고 생각해서 싹 바꿨어요. 염색모이자 손상모, 반곱슬녀에게 살롱10 시카 프로틴 트리트먼트도 인생 트리트먼트라 느껴서 매일 쓰고 있는데, 세럼도 참 좋네요. 두 제품 다 가벼운데 부드럽게 머릿결을 개선해주고 차분하게 해주는게 젤 큰 장점이에요. 떡지거나 무거운 것 없이 가볍게 차분해져요. 향은 꽃향이 나고 진하지 않아 금방 날라가서 머리 아프지 않아요. 디자인도 기존 미장센보다 세련됐다고 느끼는데 시카 프로틴 라인 더 내주셨음 좋겠어요ㅠㅠ 올리브영에서 기획상품이나 할인 때 구매하면 이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