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자차의 단점이 없는 촉촉한 제품
극건성이지만 예민한 피부여서
모공을 막거나
피부자체에서 유분기 뿜뿜되게 하는 제품을 바르면
바로 뒤집어지는 피부인데
선크림류에서는 특히나 무기자차가 나에겐 그랬다
엄청 건조하거나
촉촉한척 하다가도 갑자기 속건조를 유발시키거나
유분기 뿜뿜되게 하는 제품밖에 없었고
가끔은 눈시림도 있었다
(눈시림 유발은 유기자차만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건 왜인지 참... 어휴 내 피부수듄)
그리고 마무리로 억지로 써봐도
트러블이 올라오지 않는 무기자차 제품이 없었기에
무기자차는 평생 나와 함께 할수 없을꺼라 생각했다
내가 선크림을 고르는 기준은
눈시림이 없고(제일 중요!!)
촉촉하면서도 유분기가 덜한 제품.
발림성이 좋고 메베로 활용하기 좋게 피부에 잘 달라붙고
메이크업을 올렸을때 밀리지 않을 제품,
그리고 백탁이 없거나 매우 적은 제품 이다
눈시림도 심한 편이라
유기자차도 새로이 도전해보면
열에 아홉은 눈시림이 있어
거의 눈가를 피해 발라야하는 최악의 피부 타입이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100% 만족하는 선크림이 없었고
그래서 나는 아직도 선크림 유목민이다
그러다 요 제품을 발견했는데
무기자차인데도 촉촉하다는 리뷰를 보고 구매해봤다
근데 이렇게 촉촉하고 피부가 편한 무기자차는 처음이다
눈시림이 하나도 없고
시간이 지나도 속건조가 안 느껴진다!!!
유분기는 거의 없는 편에 속한다
이건 미쳤다 진짜 이런 무기자차는 처음이야
무기자차 특유의 하얗게 백탁이 살짝 올라오는데
백탁을 안좋아하는 나인데도
뭔가 뽀얗게 올라와서 뽀샤시 해지는 느낌이라
메이크업 하지 않고 장보거나 간단히 나갈 때 특히 좋다
메이크업의 궁합도 괜찮아서
위에 베이스를 깔아도 뭔가 딱히 들뜨거나 하지 않는다
정말 내가 원하는 선크림의 기준에 딱 맞는 제품을 찾았다
난 극건성 남편은 지성인데 둘다에게 잘 맞는 제품이다
굳이 굳이 단점을 찾자면
왕 쿠션이 너무 커서 오히려 좀 불편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무기자차의 단점인
수분에 약한거.. 여름에 특히 아쉬운 느낌
다만 내 피부가 예민해서 그런지
가끔 뾰루지가 하나씩 난다ㅠㅠ
이건 무기자차와 내 피부가 안 맞는 탓일까
바르고 바로 외출할수 있는 장점이 참 좋은데... 하..
그나마 다행인건 빨리 케어가되?는 뾰루지여서
금방 없어지는 뾰루지랄까..
남편은 트러블 없이 잘 쓴다
그래도 둘다 잘 맞아서 한통 다 쓰고 리필도 사서 계속 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