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향수(下)
막 뿌리고 나왔을때 "어? 풀냄새난다!" 소리 들었던 향수ㅋㅋ
정형된 그리너리를 원했던 분들껜 당혹스러울수도 있는 쨍한 풀향나는 향수입니다. 헉슬리 모로칸 가드너 그 이상이라고 보시면 돼요 ㅎㅎ
진짜 억센 풀밭 사이를 커다란 정원가위를 들고 다리가 베이든 말든 착착 잘라나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임 그 와중 들꽃도 얼굴을 스치고 지나가는거..
브랜드 지향점답게 에센셜 오일 블렌딩한 것 위주로 프래그런스로 부를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냈다는것도 특이해요.
카톡 선물하기로 받았던 괄사랑 바디오일 세트에 시향지처럼 리본에 뿌려져 들어있던 건데 자꾸 생각나서 머지 않아 구매함.
충분히 호불호 갈릴 향인데 넘 제취향이라 5점 박습니다 ㅎㅎ
에센셜 오일 위주로 향을 내어 지속력은 도저히 퍼퓸이라 부를 수가 없고 뚜왈렛으로 치기에도 그렇지만 여름용으로는 제격이에요. 겨울에 사서 요즘에서야 2/3를 비움
이 리뷰는 2024.08.11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