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 쿠션 퍼프
작년 10월 말쯤 구매했던 퍼프. 하나만 사도 왕왕 대왕 크기 왕밤빵급, 왕만두 수준의 크기라 갖다대자마자 얼굴 한쪽 볼을 순식간에 덮친다. 팡팡팡팡파팡파파팡. 피부에 밀착되는 베개 쿠션감이 폭신 쫀득함. 살 피부가 도톰한 베개를 베는 듯하게 폭 감싸지면서 베이스가 촘촘하게 감긴다. 다른 건 다 좋은데 가격이 안 좋아ㅜ
옛 분첩에 담긴 퍼프만하게 압도하여 일반 퍼프들보다 가격 나갈 수밖에 없겠으나 그래도. 그런 아쉬움을 한편 떨쳐낼 순 없었다. 쿠션 퍼프를 몇 번이고 빨기엔 한계가 있다보니ㅜ 그것 말고도 거대한 크기의 이유로 디테일함이 잡기 어려울 수 있지만, 바쁜 시간에는 은근 손이 가기 때문에 어쩌다 한번 사둘 것 같긴 함.
이 리뷰는 2024.05.01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