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택이 워터스테인급
허쉬드 체리 미니 써보고 넘 예쁘면서 촉촉하고 광이 예뻐 페탈펀치를 시작으로 로사,핑키로우키,허쉬드체리 본품까지 차례로 드볼 했는데 모두 만족스럽네요.
일단 음파 안한다는 전제가 있긴 하지만 광이 정말 예쁜데 오래가요. 오일광,유리알 광택 이런게 아니라 촉촉한 반짝임...약간 옛날 입생 워터스테인이 좀 보이는것같은 그런 광택감이에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사람이 촉촉해보이는 그 광택...!
일단 광이 너무 예븐데 컬러도 잘나왔어요 저는 쿨톤울 동경하고 추구하는 갈딥톤으로 겨쿨까진 비빌 수 있어서 페탈펀치랑 로사,허쉬드 체리도 사봤는데...컬러 리뷰는 아래에 자세히 하겠습니다.
1. 페탈펀치: 한번 발랐을땐 베어그레이프처럼 거의 안바른 내 입술 색같음, 두번,세번 얹으면 서서히 진해지는데 심하게 답해지거나 갑자기 쥐잡아먹은것처럼 올라오는게 아니라 조금씩 컬러가 존재감이 생기는 느낌이라 다섯번쯤 바르면 mlbb로 올라오는데 약간 레드와플럼이 반씩 섞인 느낌이라 일하면서 립글로스처럼 거울없이 막바르기 좋았음. 너무 쨍하지않아 어른들 앞에서 바르기도 괜찮고 말을 많이 해도 왠만햐선 안건조하고 좀 입이 뻑뻑한가 싶을때 립밤이나 글로스 바르듯 입 안쪽만 살짝 그어줘도 보습이 채워져서 하나 들고다니면서 막 바르기 좋았음. 다만, 겨울 외엔 칙칙해보일수있음
2. 로사: 쿨톤 추천. 온라인 발색보다 형광기와 오키드빛이 더 있어 꼭 릴바레 콜드베리 같았음. 헤라 체리쉬나 롬앤 피오니발레,핑키로우키처럼 소프트하거나 눌러주는 컬러랑 같이 바르는게 아니면 좀 뜰락말락함, 롬앰 피오니즈같은 컬러, 여름에 바르면 계절 특수로 좀 비벼볼수도있지만 일단 겨울은 아님. 생각보다 채도 있어 한번발색만으로도 살짝 핫핑크 느낌 있음 어쩔체리 형광버전같음.
3.허쉬드체리: 랑콤 188에 가장 가까운 컬러 체리인데 너무 딥하지않고 레드와 플럼이 딱 반식 배합되서 어느쪽에도 치우치지않고 살짝 톤다운되서 누구나 어울릴만한 컬러. 페탈펀치보다도 톤을 안탈것같음. 미니는 엄청 얇게 발리는데 본품은 한번에 많아 나오니 양조절해야함.
4.핑키로우키: 개개개개개 이쁨. 한번바르면 살짝 핑크가 비치는 코랄베이지인데 덧바르면 덧바를수록 오렌지빛 채도가 올라와 다섯번쯤 바르면 화보 속 배강희배우님 입이랑 똑같은 컬러됨. 이거 깔고 로사를 가운데 포인트로 바르면 원톤에게 어울릴만큼 중화됨.
단독도 예쁘고 섞어발라도 예쁨. 핑크로도 이런 우유탄거같은 밀키한 버블검핑크 컬러가 나오면 좋겠음.
전체적으로 컬러가 잘 뽑힘. 얇게 발려서 바르기 편하고 화보가 잘찍힌 편이라 한 네다섯번 덧바르면 화보랑 존똑으로 올라와서 대체로 한개만 들고다녀도 다양하게 바르기 좋고 보습감도 좋아 립밤이 필요없는게 큰장점.
단점은 컬러 스펙트럼이 좀 부족함(쿨톤 컬러나 소프트톤,라이트톤이 더늘면 좋겠음) 그리고 용기가 자외선에 취양한 투명용기인게 불안해 전부 상자에 넣고 보관해야하는점이 불편함.
곧 리뉴얼된다던데 리뉴얼 때 컬러는 더 늘어난다 들었고 용기가 불투명 용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높이도 지금정도로 유지되면 좋겠구요 요즘 간 틴트들은 휴대성이 떨어져서 리뉴얼되면서 길쭉해질까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