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아서 사용했음.
향은 둘째치고, 핸드크림으로서의 보습력은 일단 최악.
용기를 열기도 너무 너무 너무 불편함.
분명 안에 꽤 많은 양이 남은 것 같은데 잔량 확인도 불가하며, 펌핑하면 바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몇 번을 펌핑해야 하는 게 너무 수고로워서 결국 쓰지 않고 방치하게 되는 계륵같은 제품.
내 돈 주고 구매하는 일은 절대 없을 듯.
미용사에요 매일 물을 만져서 손이 건조해요. 향이 너무 좋아요 손님들이 다 물어봐요 핸드크림 뭐쓰냐고. 보습력은 당연 기대도 안했고 ㅋㅋㅋ 그냥 손에 바르는 향수 딱 그정도. 별이 낮은 이유는 용기가 너무 불편해요 뚜껑 진짜 부시고싶음.. 손에 물이라도 묻어있음 미끄러워서 열기 힘든거 저만 그래요?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인기있어서 그런지 선물받아서 써봄. 내돈주고는 절대 구매할거같지않은 핸드크림. 용기가 불편함 뚜껑 여는거도 그렇고 짜는거도 처음에 헤맸음. 직접 누르기엔 아프고 그냥 손가락 두개고 눌러서 짜는게 그나마 낫다. 향은 무거운 편이고 약간은 씨쏠트향 같은게 느껴지는 편. 고급스러운 향인건 맞는데 호불호 갈릴 향이다. 보습력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디자인이 힙하고 예뻐요
약간 들고 다니면 GenZ 된 거 같은 느낌
근데 일반적인 핸드크림보다는 조금 보습력이 떨어진다는 느낌도 받았어서 한겨울이나 무조건 촉촉한 핸드크림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안좋아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저는 오히려 끈적거리고 보습감 강한 핸드크림을 별로 안좋아해서 괜찮았어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까지 힙한 사람은 아니여서 뚜껑 열고 돌리고 짜고.. 이런 과정들이 조금 귀찮게 느껴지긴 했어요... ㅎㅎㅎ
그리고 라인들 중에서 가장 여성스럽고 달달한 향기였어서 좋았어요
사실 첨 맡자마자 좋다! 이런 느낌은 아니였고 같은 라인 다른 향기들이 조금 호불호 갈릴수도 있는 느낌이였어서... 이건 그래도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