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 투명 입술이 예뻐보여요
요즘에 멜팅밤에 대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면서 토니모리 제품도 보게 되어서 궁금했던 립이었고 다섯 컬러 중에 베리 플럼 컬러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팔목에 발색을 하고 지워보니 착색은 하나도 없었어요. 색은 다 지워지지만 멜팅립의 쫀쫀함은 약간정도 남아있어서 립이 사라진다고 해서 급격하게 입술이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을 타입입니다. 특히 건조한 겨울에 음식이나 음료 먹고나면 입술이 미친듯이 당기는 편이라 이 점이 좋더라구요.
입술에 컬러감이 없는 편이 확실히 다른 분들과 발색이 달랐어요.
얇게 발라주면 입술에 진짜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해주어서 컬러립밤보다 더 자연스러운 생기 있는 입술을 만들어주면서 건조함도 잘 잡아주고 끈적임도 심하지 않아서 보습감이 좋으면서 입술은 편안합니다.
입술 정리를 안 하고 발라주니 색감이 얼룩지고 색감이 잘 안올라와서 나만 왜 이러지 했는 데 다른 날 세안을 하면서 입술을 살살 문질러서 요정도로만 정리를 해주어도 색감이 더 잘 올라오고 광택도 더 예쁘게 올라와서 거창한 입술 정리가 아니라도 세안할 때 입술을 문질문질 해주어서 한 번 정리를 해주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잔잔하게 시원한 플럼핑 효과가 있는 데 시원한 껌이나 사탕을 먹을 때 느껴지는 정도의 시원함이라 기분도 상쾌해지는 느낌이고 약한 시원함이지만 볼륨감 효과는 꽤 괜찮았고 그 볼륨감과 광택이 더해져 입술이 더 예뻐보입니다.
베리, 플럼 컬러 계열이라고 하면 색이 진하고 딥한 편이라 엄하게 느껴질 수 있는 데 투명하고 맑게 올라오는 편이라 토니모리 겟잇 틴트 글레이즈밤은 딥하거나 진하지 않고 차분하고 차가운 레드를 물에 탄 듯한 색입니다. 입술에 색이 없어서 더 옅게 보일 수 있으니 입술에 색감이 있으신 분들은 색감이 더 강할 수도 있어요.
제형도 컬러도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립이고 겟잇틴트를 만족스럽게 쓰셨다면 이것도 하나쯤 가지고 계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