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썼다가, 리뉴얼 되었다는 소식에 오랜만에 써보고 놀라 리뷰 남기러 왔습니다. 지금 4세대라고 하더라고요..? 한 달 정도 사용해본 것 같습니다.
일단 유지되고 있는 장점은 보습감이 정말 좋아요. 확실히 촉촉하다는 느낌이 오래 가서 왜 오랫동안 키엘의 베스트셀러인지 이해가 갑니다. 발림성도 부드럽고 피부에 겉돌지 않고 쏙 들어가서 사용감이 정말 좋았어요. 밤에 바르고 자기도 아침에 화장 전 사용하기도 좋은 느낌!
예전에 처음 사용해봤을 때는 브랜드 이미지와는 달리 아주 순한 제품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피부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따끔거렸거든요. 근데 그 후에 리뉴얼이 되면서 성분이 조정된 건지 최근에 사용했을 때는 그런 경우가 한 번도 없었어요. 게다가 처음에는 향도 별로였는데, 별도의 향료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 거니 납득하고 사용하는 정도였거든요. 근데 이번에 사용할 때는 향도 크게 거슬리지 않았어요.
예전에 사용했던 기억으로 멀리하고 있었는데, 그 사이 이렇게 좋은 제품이 되어 있었다니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