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서핑 갔을때 이거 바르고 거의 하나도 안탔어요!그냥 투명한 유기자차라 괜찮을까 싶었는데 신기하게 안타더라고요. 처음에만 떡칠하고 2시간정도 그냥 놀았는데도 안 탔더라고요. 많이 남아서 동생 캐리비안베이 갈때도 빌려줬는데 동생도 깜빡하고 못 바른 발등빼고는 하나도 안타서 왔어요.자외선차단 완전 잘 되는 제품이고 워터프루프도 잘 돼요. 물에 빠져도 막 문지르지 않는 한 흘러내리는 느낌 없고 그대로 유지 잘 되는거같아요. 용량도 커서 몸이랑 얼굴 다 마구마구 바르기 좋아요.
사용감은 별로 안좋아요. 기름칠 한거같은 느낌이랄까?매우 기름진 편이에요. 실제 기름진 정도에 비해 겉보기에 번들거림은 그래도 덜하지만 어쨌든 매우 기름져서 흰옷이나 가죽소재 가방같은데 묻으면 복구하기 어려울거 같아요. 일상생활용으론 좀 별로에요.
저는 얼굴에도 잔뜩 발랐는데 특별히 트러블 올라오진 않았어요. 흘러내리지 않으니 물에 빠져도 눈시림 없었고요. 바르고 위에 세미매트한 쿠션으로 살짝 화장도 했었는데 가볍게 하면 화장도 할만했고요. 워낙 짐승용량이라 많이 남아서 지금 강아지 산책때라도 발라야할지 고민중..
이 리뷰는 2023.09.17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