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토피 피부여서 진짜 예민하고 건조해요,,, 그래서 앰플 하나 잘못써도 피부가 뒤집어지는데 레티놀 제품 잘못 사용해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서 조금 꺼려지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도 이 흑당근 앰플 레티놀 제품인데 레티놀 앰플같지 않다고 해야하나…? 이게 나쁜 의미가 아니고 좋은 의미로 그냥 쫀쫀 수분 앰플인 것 같아서 호불호 갈리지 않은 제품이에요!!
이거 왠지 다 사용하면 내돈내산해서 쓸 것 같아요🧡🖤
글픽 평가단으로 써봤습니다.
사실 레티놀 자극적일까봐 잘 안썼는데 제 입문제품이 됐네요!
건성에 민감성
레티놀 들어간 제품이라 소량씩 발랐습니다. 그리고 레티놀은 자외선이랑 궁합이 안좋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봐서 나이트케어용으로만 썼습니다. 그래서 효과가 있다 없다 말하기는 어려운데 지금까지 발랐을때는 잘모르겠음.
(더 쓰고 추가로 남기겠습니다)
우선 제형 흐르는제형인데 약간 점도가있어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앰플느낌이에요. 묵직하지는 않고 촉촉한 느낌. 너무가벼운건 토너같은데 이건 적당하더라구요.
자극은 적었어요. 크림에 섞어발랐는데 가렵거나 화끈거리지 않았는데 엄청 민감할때는 건너뛰는게 좋을듯합니다.
향은 호는 아니지만 불호도 아님.
테스트해보고 양조절하면서 쓰기에 나이트케어용 레티놀 입문으로 괜찮은거같습니다.
비타민c는 잘받는데 레티놀은 종류를 불문하고 바를때마다 모기 물린것같이 부푸는 트러블이 올라오는 피부라 그동안 그 좋다는 레티놀 제품들을 손과 목에만 양보해야했다... 레티놀 제품들을 바르고나면 확실히 피부결이 좋아져서 잘 쓰고싶은데 그럴수 없으니 트러블을 감수하고 1~2주에 한번이라도 아주 극소량씩 스치듯 발라줘야만 했음ㅠ
그리고 구달 흑당근 앰플은 처음으로 내 피부에 트러블이 나지않는 레티놀 제품이었다ㅠㅠ 감격... 그만큼 기능성의 효과를 낮추어 자극을 줄인 것인지 다른 레티놀만큼의 탄력이 채워지는 느낌은 덜했지만 트러블 없이 레티놀을 즐길수 있다는 사실이 상당히 기뻤다. 보습력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느낌이었고 다른 보습력 좋은 에센스랑 레이어링해서 사용하기에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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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극이라고 신나서 매일+양 조금 넉넉히 사용하니 또 모기물린듯한 트러블이 올라와서 역시 레티놀은 레티놀이구나 싶어 살살 사용하는중...ㅠㅠ
흑당근 비타A 레티놀 탄력 앰플
제형 : 연한 노란빛에 천천히 흘러내리는 제형
발림성: 미끌거리는 발림성과 처음엔 수분감만 느껴지지만 마무리는 살짝 유분감 있으나 무겁지는 않음.
처음 레티놀을 시작하시는 입문자분들이나, 저처럼 레티놀이나 비타민A 연고를 바르다가 피부가 살짝 예민하거나 부담스러워할 때 바르기에 좋은 것 같아요.
레티놀이 적다고 해서 자극감이 전혀 없는 것만은 아니에요.
소량씩 바르면서 수분을 더 해주면 좋고요.
밤에만 바르는 것이 좋고, 선크림은 생활화 하는게 좋답니다.
레티놀이 안맞으면 얼굴에 좁쌀이 일어난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레티놀이 처음도 아니고 이미 타브랜드 레티놀 제품을 사용해봤던 경험이 있었는데도 유난히 제 피부엔 안맞는 제품인가봐요 다른 부위는 덜 그러는데 이마랑 눈썹 경계선쪽으로 완전 오돌토돌한 좁쌀이 퍼져버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