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센스 구매함.
가루가 압축된듯이 단단한 제형이라, 훌렁한 브러쉬보다는 스펀지로 올려줘야 발색이 잘 됨. 은은한 펄과 촘촘한 가루들이 볼에 스며들듯이 올라오는데, 치크팝같은 투명한 느낌은 아니었음. 생각보다 발색이 약해서 이노센스보다 밝은 색은 잘 안보일 수 있겠다고 생각함.
본인은 과한 색조가 안 어울리기때문에, 오히려 이 부분이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좋았음.
흰끼가 많은 색을 깔아주고, 포인트로 이노센스를 올려줬더니, 안색이 밝아져서 예뻤음. 단독으로도 손이 잘 갈듯 함.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투명한 느낌의 디자인에 내장브러쉬 질도 괜찮았음. 무엇보다, 싱글섀도우와 호환이 가능해서 실용적이었음. 공용기 없이, 블러셔만 따로 리필팬처럼 나와도 좋을듯
이 리뷰는 2023.10.1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