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부드러운 크레파스
지속력 포함 전반적으로 다 별로입니다.
증정용 미니 립펜슬 포함 4개 보유 중인데,
그나마 #09 코랄 크레페 컬러가 저한테 맞아서 자주 쓰는중
공식보다 차분하고 뮤트한 색감이에요
뭉툭한 쉐입에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오버립 연출 시 입술선을 뭉개듯 블렌딩하긴 쉽지만
밀착력 제로라서 살짝의 터치로도 바로 지워져요.
색소의 밀도가 낮은 탓인지,
입술색 커버는 해주되 비치듯 덮어버려서
위에 틴트 등으로 메인 컬러를 얹으면 되게 애매합니다.
몇몇 컬러는 흰끼가 너무 강해서
입술에 얹으면 동동 뜨는 관계로
치크로 활용하는데 다행히 나쁘진 않네요.
데이지크가 립펜슬 시류에 편승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제품력
이번건 좀아닌듯 빨리 다쓰고 다른걸로 갈아타려구요ㅠㅠ
이 리뷰는 2023.08.31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