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수분 아지트 되는 거 한순간
아아. 언제 나 이곳 찬양자가 되었니. 피지오겔 그만 찬양하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다. 피지오겔에 포 맨 라인도 있는지 비록 최근에서야 알았건만, 진짜 좋다. 기초적인 기능도 깔끔하게 갖출 것만 딱 갖춰서 오로지 수분 보습 공급이 목적이라면 잘 쓸 수 있을 듯. 수분 금방 증발되지 않도록만 점성 진 제형이 피부에 살짝 수분 쿠션 역할을 해주면서 촉촉함을 쏙쏙 흡수시킴.
제 느낌상 토니모리 모찌토너 또는 토니모리 속쌀 매끈 토너와 비슷한 제형감과 수분감인데, 피지오겔 포맨 토너가 아주 조금 더 가벼운 편인 것 같다. 곧바로 다음 기초 들어가기 알맞게 피부가 쭉 수분 공간을 유지한다. 약간 올인원 스타일이라 여름에 기초 간소화되는 느낌. 얘네 포맨 플루이드하고 함께해줘도 괜찮은 걸. 아님 호호바오일 섞어 마무리로 굿굿. 이리하여 피지오겔 포맨 라인 남성분들한테 권하고 싶다. 일단 후욱 써봐요... 촉촉해... 마이 가족도 알아서 사와서 잘 쓰고 있더라고. 마지막 참고로 남자 전용이라고 이 토너는 은은한 중성향이 전형적으로 나지만 향이 피부 틈새로 오래 남진 않았다. ++)23.6.26 추가] 향이 이젠 안 난다. 미니 용량 썼을 땐 났던 것 같았는데 본품은 별로 안 나네. 향이 빠져서 그런가. 어쨌든 제품은 최고!
이 리뷰는 2023.06.07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