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10년전까지만 해도 백탁 심하고 뻑뻑한 발림성의 선크림만 바르고 살아서 선크림 러버로서 굉장히 슬펐는데, 요즘 나오는 선크림들 왜 이렇게 좋나요?
자외선 차단 지수가 조작이 아닌 맞다는 전제하에 이렇게 좋은 선크림들이 우후죽순 쏟아져나와서 너무 행복해요
평소에 무기자차가 가장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다고 알고 있어서 뻑뻑함과 백탁의 단점을 안고 가더라도 무기자차를 제일 선호했는데,좋은 무기자차 선크림을 한번도 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요즘 나오는 무기자차 선크림은 유기자차만큼이나 가볍고 백탁도 많이 적어진 것 같아요
최근 잘 사용하고 있는 토리든 다이브인 무기자차 마일드 선크림보다는 비플레인 선크림이 백탁이 조금 더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도 백탁이 사라지지 않아서 한톤은 아니고 0.5톤 밝게하고 싶으신 분들이 좋아할만한 백탁입니다
발림성도 나쁘진 않은데 아무래도 토리든보다는 조금 뻑뻑하게 발리긴 했어요
아무래도 최애 무기자차인 토리든보다는 뒤처질수밖에 없는데 무기자차 중에선 정말 잘 만든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이제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경계가 사라지는 듯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무기자차 러버로선 되게 좋네요👍🏻
뻑뻑하고 백탁이 있는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유분은 올라오진 않았고, 살짝 건조해지긴 했으나 톤업크림만큼은 아니어서 괜찮았어요
단 하나의 단점은 땀에 조금 지워집니다 그리고 토리든은 땀 흘려도 하얗게 뜨진 않았는데 비플레인은 조금 떠요ㅎㅎ;;
그래도 이정도 상향평준화 된 선크림은 2년전만해도 없었기 때문에 감안하고 써도 괜찮을 제품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