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파데랑 쓰면 오조오억점🫣
이런 납작붓 파데 결자국 남아서 어려움222
모 하나하나가 코팅이 되어 있고 파데를 잔뜩 먹여서 길들여 놓은 것처럼 납작한 파운데이션 브러쉬입니다. 얼마나 탱탱하냐면 손으로 강하게 밀어도 변형 없이 착!하고 원래 모양으로 돌아와요ㅋㅋ
인조모지만 천연모처럼 커팅처리가 잘 돼 있는 브러쉬도 그랬는데 이렇게 엄청나게 탱글하고 코팅되어 있는 브러쉬도 역시 그럴 것 같아 큰 기대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호기심이 생겨서 꾸덕빽빽한 비비크림을 이걸로 써봤는데 결자국 없이 너무 예쁘게 올라갔어요🥹
단순히 매트 파운데이션이 아니고 짰을 때 흐르지 않고 무스라던가 밤 이런 쪽이 생각나는 파운데이션이랑 써보세요..! 엄청 적은 양으로도 마치 입자를 갈아서 붙이는 것 처럼 넓고 얇고 빽빽하게 발리고 묻어나옴도 대폭 줄어듭니다. 섞발 말고 되직한 파데의 존재 이유를 부각시켜주는 툴이라고 느꼈어요.
이런 파우더처리를 필요없게 만드는(물논 후사를 대비한 티존 제외) 브러쉬들 너무 감동적임..
세척도 무척 수월할 것 같아 만족중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올드한 무기자차 썬크림 곱게 바르고 싶을 때도 쓰기 좋을 것 같네요. 뭐 운동하기 위해서 바를 때는 누가 보든말든 마구 바르고 나가지만요ㅋㅋ
이 리뷰는 2024.12.03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