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감 좋은 컬러 립글로스와 립밤 그 사이 어딘가...?
4호,5호 구매
4호는 나한테 맑은 핑크 레드, 5호는 사람 안색 어두워보이는 탁한 거무죽죽한 색상으로 올라왔다. 5호를 바르고 느꼈다. 어, 이 색은 아닌 것 같은데?
제형
체온에 녹으면서 물막이 올라오는 것 처럼 매끈하게 광이 올라온다. 자칫하면 기름광으로 보일정도로 반짝거린다. 끈적임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기도..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평소에 바르던 립밤은 수시로 발라주었는데, 한번 대충 쓱쓱바르면 계속 촉촉하다. 마르고 난뒤, 광이 사라지고 난 뒤에도 입술이 건조하다고 느낀적이 없었다.
발색
색이 잘 안올라와서(사실 이게 조명따라 색이 사라졌다 생겼다해서 아직도 발색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다) 다른 립제품이랑 바르는 게 더 예뻤다. 단독으로 바르면 가운데만 착색되던 틴트도 같이 바르니까 전체적으로 색이 예쁘게 유지되었다.
+너무 얇게 얹어서 색이 안보였다. 조금 도톰하게 한번만 얹어도 단독으로 충분히 바르고 다닐 수 있다.
지속력
말해서 뭐하나 스치면 사망이다. 그대로 스며들듯이 마르면 세상 예쁘게 내 입술색처럼 남아있는데, 착색 없고 끈적이는 제품이라 마스크에 묻어난다.
향
달달한 향? 어디서 많이 맡아봤는데 아무튼 나쁘지 않았다.
이 리뷰는 2023.04.0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