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 에끌라, 메리미, 잔느 꾸뛰르, 로즈 드 끌로에, 바디샵 화이트머스크, 지미추 우먼, 디올 어딕트 등등 써봄. 이중에 제일 내 취향은 화이트머스크랑 에끌라, 잔느꾸뛰르, 어딕트 정도였고 메리미, 지미추같은 경우는 너무 금방질리고 역겨웠던.. 매번 기분에 따라 취저향수가 돌아가며 바뀌었었다. 20대 초반에 우연히 이모향수로 자도르를 처음 접하고 이거다 했던 향수! 근데 향은 너무좋은데 어른향같아서 그땐 쓰기 망설여졌었다. 무엇보다 가격도...ㅎㅎㅎㅎㅎ 지금도 아직 이십대 중반이지만 직장인이고 하니 면세점에서 75ml 큰맘먹고 샀다! 내 이미지도 성숙한 분위기여서 어울린다는 말 많이들었고 아직까진 인생향수! 잔향이 너무좋아서 아침에 뿌리고 오후되면 내 손목에 계속 코박게되는 향수! 보통의 20대에겐 안어울리고 대다수의 3-40대에 어울릴만한 성숙하고 무거운 여인의 향기인건 맞지만, 그것도 사람 나름이고 향기 취향도 개개인마다 다르니ㅎ 하지만 더 나이들기전에 지금 어울릴만한 young한 향수도 찾고픔ㅋㅋ 데일리로 쓰긴 부담스럽고(=아깝고) 약속있는날 뿌리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