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바이레드 제품 한 번도 안써봤었는데, 이거 된다님이 추천해주시길래 01 싱긋싱긋 쿠팡에서 한 번 사봤는데요. 컬러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혈색 죽이거나 둥둥 뜨지 않고 립라인 교정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바를 때 지우개똥처럼 가루 생기는 점은 좀 아쉽습니다만 부드러운 제형이라 손가락으로 슥슥하면 바로 사라져서 별로 신경 안쓰이더라고요.
굉장히 별로 였던 제품이라 잊지 않기 위해 리뷰를 남김
일단 립펜슬 붐이 오기 전에 구매했던 제품인데 당시만해도 선택지가 많지 않아서 그중에서 인지도 있는 브랜드인 릴바레 제품으로 구매하게되었음
색상은 소비자들의 선호에 맞게 뮤트하면서 부드러운 색감으로 잘 나온 것 같으나 질감 면에서 굉장히 실망스러웠음.
일단 입술에 바를때 약간 뭉치는 듯 하고 지속력도 좋지 않았음. 섬세하게 바르기도 어려웠음.
뭉툭한 스틱 타입의 립 펜슬은 거의 다 비슷비슷한 단점이 존재하는 듯 함. 그래서 나는 깎아쓰는 연필 타입의 펜슬(에이오유,클리오 등)로 갈아탔는데 훨씬 이쪽이 편하면서도 만족도가 높음.
세개 써봤어요
#01 싱긋싱긋
#03 흐뭇흐뭇
#06 키득키득
사실 키득키득 너무 좋아서 1+1으로 01랑 03 샀는데
하.. 03호는 정말 답이 없다...
돈이 너무 아깝다
정말 못 쓸 정도 발리지도 않고 그냥 밀려요
정말 기회를 많이 줬는데 아예 그냥 못 써요
심각해요...
그나마 01랑 06은 좋아요... 색도 예쁘고 여쿨에 잘 맞아요
색상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어두운 쉐딩 컬러로 립라인 따서 오버립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톤 다운된 컬러들이라서 너무 좋고 웜 쿨로 나뉘어 있어서 자신이 그날그날 하는 메이크업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지속력은 쏘쏘 ? 엄청 좋지는 않은 거 같아요
색상이 더 다양하게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