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향이 향긋합니다. 달달한 베리향이 나는데 많이 단향은 아니고 차분한 단향이 나요. 그 속에 로즈향이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전반적으로 묵직한 느낌이 있어요. 계속 맡다보니 레드와인향이 나네요.
여자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지날수록 남자도 사용해도 괜찮을 중성적인 향이예요.
이게 왜케 평이 낮지...
온어데이트라는 말 답게 와인 마시면서 데이트하는
느낌이 납니다
처음에 엇 우디~장미향이 진한가 싶다가도
끝에 들어오는 달 달한 청포도 향이 오래 지속되는 편이에요!
재즈클럽 여자버전이라는 평이 많던데
저는 솔직히 재즈클럽이라는 다른 느낌의 향이라고 봅니다
향은 꽤 진한 편이고 성숙한 여자분들이 뿌릴 거 같은 느낌이 짙습니다 ㅎㅎ 이 향 뿌릴 땐 괜히 여성스럽게 입어야할 거 같은 느낌이에여
향 설명을 보면 노을지는 포도밭에서 하는 데이트라는 표현이 있는데 딱 찰떡같은 표현이에요.
첫 향은 포도 과실의 단 향이 확 풍기더라고요. 과실이 탁 터지는 느낌?? 단 향이 강렬하게 나다가 장미꽃 향이 은은하게 그 단 향을 감싸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은은하고 차분하게 마무리되는 향이에요.
달달한 향이지만 잔향이 차분하고 향긋한 향이라 마냥 소녀스러운 느낌보다는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한 향입니다. 달달하면서 여성스러운 향이에요.
봄에 어울리는 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