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로 사용해봤는데 넉넉히 2-3 번은 바를 수 있는 양이었어요.
달달한 무화과 향이랑 중성적인 우디향이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풀숲에서 단향이 은은하게 나는 것 같은 향이었어요.
평소 습한 풀 향, 우디한 향을 좋아하지 않는데 달달한 무화과 향이 감싸고 있어서 우디한 향이 쎄게 확 느껴지지 않다보니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손을 씻고 난 후에도 무화과 향은 느껴질 정도라 향 지속력도 좋았어요.
제형은 약간 꾸덕한 버터같은 질감인데, 묵직한 제형이라 겨울철에 잘 맞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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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짐성이 좋지 않아서 소량씩 여러번 나눠 발라야 했어요.
바르는 양이랑 상관 없이 처음 덜어낸 곳에만 집중적으로 흡수되고 나머지 부분은 발리는 느낌이 안들다보니, 여러번 발라야해서 좀 번거로웠어요.
묵직한 제형이라 잔여감이 꽤 있었고, 끈적이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유분막으로 코팅된 듯한 느낌이라 좀 답답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보습감이 안좋은 것은 아니지만 제형에 비해 보습감이 좀 아쉽긴 했어요. 한 겨울에 쓰기엔 부족할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