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은 패드나 팩이나 모두 옳다!
슼푸에서 12월 연말세일로 새로나온 마스크팩 10장에 9900원에 판매하지 않겠어요?! 그럼 아묻따 사야지! 싶어서 얼른 질러버렸던 제품입니다! 역시 당근패드 사용할때도 좋았는데 팩도 만만찮게 좋네요!
👍 당근팩은 일단 팩 시트 자체가 약간 엠보싱이 들어가 있어서 살짝 도톰한 느낌이 들고 엠보싱도 부드러운 편이라 그렇게 민감한 반응은 없었던 것 같아요. 도톰한 편이어서 그런지 에센스도 그득그득 머금고 있고, 팩을 붙이고 난뒤에 떨어진다거나 그런 것도 전혀 없이 밀착력이 참 좋더라구요. 팩을 펼칠 때, 당근패드 반 가르면 샤그샥샤그샥하며 나는 얼음 살짝 갈리는 듯한 소리 들리면서 얼굴에 얹으면 그 순간 얼굴 온도가 쏘ㅑ하고 내려가서 열감을 제대로 내려준답니다. 얼굴에 여드름 올라와서 엄청 따가웠을 때도 이 팩을 챡 붙여주면 진정이 되는 느낌인데다 여드름 올라오는 부분이 민감해져서 어느정도 열감도 느껴졌을 때 쓰면 열감도 확 낮춰주더라구요.
👎 정말 단점을 찾기 어려웠는데 호불호 갈릴만 한 건 역시 향일 것 같아요. 저도 사실 처음에 당근패드 썼을 때 당근패드 향에 살짝 당황했었는데 쓰다보니 당근패드, 당근팩 향에 적응이 되어서 패드와 팩에서 나는 살짝 비에 젖은 흙냄새가 괜찮게 느껴졌는데 아마 이런 향이 은근 호불호 갈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분감이 가득한 제품이라 아마 여름철에 쓰기 제일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긴 해요.
이 리뷰는 2023.04.29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