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크림 같은 세라마이드크림 드셔봐
요. 이걸 겨울에 써서 다행이다하하. 카이막처럼 꾸덕한 질감과 상반되게 유분감에 의해 부드럽게 샥샥 펴발리는 세라마이드 크림이었다. 크림 두유색에 콩으로 만든 크림처럼 미끈하게 발려. 흡수는 또 괜찮다. 약간 라운드랩 약콩 영양 크림 타입으로 그보다 세라마이드 느낌이 더 잘 느껴짐. 기름짐이 있어도 묵직한 크림은 아닌데 피부 전체 텅 빈 보습이 곳곳에 메워진다. 자칫 얼굴에 뾰루지 나고 기름 돌 수 있으니 많이 바르면 안 되고 손톱만큼 덜어 얇게 샥 올려준다. 늘 티존 부위는 스치듯 발라주기. 미친 겨울 추위에 괜찮은 크림이란 건 변함없네.
더불어 같은 라인 세라마이딘 세럼 토너 사용 다음 아무 수분 보습 제품과 같이 섞어 발라주니까 서로 궁합도 무난했다. 닥터자르트는 가격대가 센 편이라 그동안 써볼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샘플을 통해 이렇게라도 사용해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아 이 크림이 자사 세라마이딘 핸드크림보다 살짝 더 오일감 넘쳤다. 둘이 보습 인정. 겨울엔 왜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을 외쳐대는지ㅎㅎ 이젠 알 것 같다)
이 리뷰는 2023.03.1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