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데프리용으로 꽤 만족💚
메이크업 전 선제품으로 쓰기엔 조금 화잘먹 느낌은 없어서 저는 파데프리용으로 쓰고 다녔어요.
색은 너무 민트색일까봐 걱정했는데, 민트가 아주 약간 가미된 하얀 톤업 색상이라서 크게 원래 피부색랑 너무 동떨어진 이질감은 없었어요.
저는 막 불균일하게 올라가진 않았고, 잘 두드려주니까 맑게 잘 톤업되더라구요. 제가 23호라서 얼굴에만 바르면 얼굴이 동동 뜰 정도로 많이 밝아지는 것 같긴 한데, 목이랑 손에도 열심히 톤업해주면 되니까 저는 상관 없었어요.
두께감은 크지 않다고 느꼈어요. 얼굴에 뭐가 잔뜩 올라갔다는 느낌 없이 피부에 편안하게 잘 올라가는 느낌이었어요.
붉은기 커버는 솔직히 뭐 컨실러처럼 잘해주지는 못하구요. 그냥저냥 하얀 톤업크림 정도에서 살짝 더 잘해주는 것 같은 정도?
쿨링감은 세진 않지만 바른 직후에 은은하게 있는 게 여름에 쓰면 더 좋을 것 같은 사용감이었어요.
근데 양은 많은 것 같지 않아서 엄청나게 세일하는 거 아니면 굳이 정가로 살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