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용기 사용 불편. 가격 비쌈
#내돈내산(다른 상품과 구매 시 수령가능한 우수등급 선물)
ㆍ제형: 묽은 편이에요.
ㆍ촉촉한 정도: 악건성피부여서 그런 지 수분감, 보습감, 영양감이 전부 부족해요. 다른 촉촉한 크림을 발라줘야 어떻게 버티내지, 이것만으로 촉촉함을 기대할 수 없어요.
ㆍ트러블 유무: 민감성피부인데도 트러블이 많이 나진 않았고 따가움 등 자극도 없었어요. 다만 수액(스킨토너)도, 유액(로션)도 아예 사용을 중단하니 기존에 나있던 트러블이 많이 가라앉더군요.
ㆍ발림성: 부드럽게 잘 발리는 편이에요.
ㆍ무게감: 가벼운 편이에요.
ㆍ미끌거림/끈적임: 거의 없어요.
ㆍ가격 및 가성비
에이블씨엔시 공식몰 기준, 정가가
: 150ml 단품- 3만원
: 수액 150ml + 유액 120ml와 샘플 구성. 금설 진 2종 기획- 6만 2천원이에요. 정가 자체도 매우 비싸고 골드 등급 쿠폰을 쓰면 만5천원에 살 수 있다곤 하나, 저에겐 너무 건조했기 때문에 가격과 가성비 모두 절대 좋다고 할 수 없어요. 이 금설 진 라인은 팩을 구매했음 구매했지 다른 기초는 안 살 것 같아요.
ㆍ흡수: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아요.
ㆍ향: 홍삼 계열의 고급스러운 향이 나요. 설화수 윤조 시리즈가 생각나는 향입니다. 향 자체도, 지속력도 아주 강해서 얼굴에 바르고 시간이 많이 지나도 얼굴에서 향이 나요.(다른 사람이 맡았을 때. 본인은 못 맡습니다.) 또한 화장품을 바른 방에서도 향이 나구요ㅋㅋㅋ 이런 경우는 첨이라 신기했어요.
ㆍ용기 사용성 및 세척: 뚜껑과 유리병(통) 모두 바닥과 닿는 면적이 아주 좁아서 쓰러지기 쉽고 뚜껑을 잠근 채 거꾸로 세워둘 수가 없어요.(거의 다 쓴 제품은 평소에 뒤집어놓은 채 보관하고 사용할 때 탈탈 털어야 잘 나오는데 이건 그럴 수가 없음) 처음에 뚜껑을 돌려도 안 열리고, 잡아빼도 안 열려서 용을 쓰다가 겨우 열었는데 펌프가 뚜껑에 박혀있더라고요..ㅋㅋㅋ 황당 그 자체. 박힌 펌프를 뽑아보려해도 절대 안 빠져서 어쩔 수 없이 펌프대를 스패츌라처럼 사용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 얇은 대를 로션병에 넣다 빼서 손에 덜어내는 과정을 3~4번은 해야 1번 바를 분량이 나옵니다.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뚜껑 속 흰 코팅속지는 과도 끝부분으로 들어올리면 쉽게 빠지고, 스티커도 한쪽 귀퉁이를 긁어서 천천히 떼면 깔끔히 잘 떼어지고, 펌프만 빼서 일반쓰레기로 버리고 병은 입구가 좁지 않아서 헹궈 버리기 용이합니다. 다만 '재활용 어려움'이라고 적혀있어 좀 아쉽습니다.
[강점]
: 딱히 없음. 정 꼽자면 향?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홍삼향 베이스의 고급스런 향이 나는 스킨토너를 찾으시는 분
: 중성피부이신 분
[아쉬운 점 및 이런 분께 추천하지 않습니다]
: 전반적으로 다.. 특히 건조함과 가격이 제일 아쉬웠어요.
전에 초공진 영안ㆍ소생 진 마스크팩을 잘 썼던 터라 금설 진 라인과 토너ㆍ로션도 궁금했던 차에 우수등급 선물로 받게되어서 기뻤는데 생각보다 저랑 안 맞더군요. 그래도 거의 무료로 선물받아 써본 셈이라 망정이지 돈 주고 구매했으면 속상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