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안꾸 느낌 메이크업 좋아하시는 웜톤분들은
애교살용으로 >>마리<< 추천드려요!
저는 평소에 하이라이터도 잔펄이 두드러지는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
애교살에는 아주아주 잔잔한 쉬머섀도우(ex.미샤 레이스셔링)로 양감만 살짝 올려주고
꾸며야겠다 싶은 날에는 그 위에 펄날림이 없는 리퀴드 글리터로 눈동자 아래 반짝임을 뽝 더해 주는 걸 좋아하구요
홀리카에서는 베베랑 키티가 워낙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둘중에 하나 사려고 했는데
막상 가서 테스트해보니 생각보다 (제기준) 펄입자가 좀 컸어요
처음 발랐을 땐 반짝반짝 예쁘겠지만 시간 지나면 볼 아래쪽으로 펄 내려오는거 너무 싫어해서요😭
근데 마리는 펄입자가 도드라지지 않고 은은한 윤광처럼 발색되는 타입이에요
레이스셔링의 대체품이 될 수 있냐?! 한다면 그건 아니고요..🥹
백색에 가까웠던 레이스셔링보다는 좀더 웜하고, 훨씬 더 내추럴하게 발색돼요
톤에 따라 조금씩 호불호는 갈릴 수 있겠지만
노랑노랑하면 바로 뱉어내는 봄웜라인 제 피부 위에서도 안정적으로 잘 어울렸어요
나 오늘 애교살에 뭐 발랐다! 요런 느낌이 아니라
원래 내 살이었던 것처럼 티안나게 차오르는 느낌으로요ㅎㅎ
애교살을 확실히 강조하고 싶으신 분들보다는
화장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특히 학생분들!)
저는 파데프리 메이크업 할 때 스트로베리크림+마리 조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당🥰
이 리뷰는 2024.02.29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