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진 가격에 준하는 H 로고값인가
섀도우 탑 명소인 홀리카홀리카 단일 섀도가 몽땅 변신했다니 안 사볼 수 없었음. 그런데 리뉴 전후 품질 향상된 면은 조금도 드러나지 않음. 또한 이번 리뉴얼된 상태의 섀도가 타 섀도들보다 퀄 독보적 잘났는지 알쏭달쏭. 예전 홀리카 섀도우가 눈 쌍꺼풀에 가루 뭉침 덜 끼고 덜 텁텁한 느낌? 가격은 무심코 더 올랐는데 품격은 아래로 흔들리는 중... 🐯언커먼 타이거🐯 까지가 딱 좋았던 것 같음. 그때의 비페피 블러셔는 자사 내 직원들 전신 영혼 다 갈아넣으셨던 건가 봐, 2022 로드샵 색조 레전드편😢👏 지금의 것도 가루 색조 품질에 큰 비중 안 두고 일반 로드샵 기준 값어치로 여긴다면 평범 무난무난하게 쓸 수 있긴 함; 너무 기대에 부풀 땐 실망도 큰 법이니까 여기까지만.
이러한 문제로 졸리 색상 살까 하다가 머쉬룸 샀었음. 발색 잘 안 나타난 채 이내 텁텁함만 비칠까 봐. 가뜩이나 매장도 별로 없어 실물 발색을 제대로 볼 수 있어야 말이지. 올영에도 낱개 섀도는 보이질 않음. 무튼 그 졸리랑 러비인지 샬롯인지 빼고는 이제 더 사고 싶은 색 없어 보임... 몇몇 개는 포인트로 사길 잘함ㅎ 최소 홀리카 아이팔레트로도 다 감당되어보이니까... (겨쿨인답게 위스테리아에 혹했다가 홀리카 무니로 약간 대체 가능할 듯ㅎ 사진 발색은 따뜻한 군고구마색처럼 와닿아짐.) 참고로 폴인 색상이 홍차 브라운 색이라는데 홍차라 불리기엔 탁기가 좀 셈 그건 알아두셈. 이쁘긴 이뻐. 소다 색도 살구 코랄 그런 과즙미 느낌은 아니었음; 팬 발색이랑 분위기 다름ㅎ
종합적으로 닛니트와 버튼업 같은 아이팔레트를 사는 편이 더 현명할 것 같아 단일 섀도 드래곤볼 모으기 모드는 반강제 무장 해제 당함. 근데 내가 바쁜 나머지 어제 11번가 홀리카 라방 놓쳐서 1시간 특가 세일 지나쳐버림... 니트하울컬렉션, 한 번 더 그리 안 해주겠지?ㅜ 아님 걍 포기 틴트 안 살래 깨끗이 포기함ㅋㅋ
이 리뷰는 2022.09.17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