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 19호 / 겨울 클리어
- 런칭 때부터 눈 여겨 봤던 브랜드인데, 이런 컬러 아이라이너가 국내에선 잘 팔리기 쉽지 않아서 저도 바라만 봤었는데요 고별전으로 만나게 됐네요 🥲
아예 장사를 접는지 아이라이너는 천원, 틴트며 아이팔레트며 속눈썹도 떨이로 팔아서 저만 이득 본 기분이에요
#화이트 클라우드
솔직히 이 색 때문에 구입했어요
화이트 아이라이너 흔하지 않아서 쉬글램이나 알리 기웃거려야하는데 솔직히 퀄리티도 별로고 안정성 있는지도 모르겠어서 좋은 제품 찾기 은근 어렵거든요
데일리로 사용하긴 어렵지만 포인트 주기엔 세상 이만한 컬러가 없는,, 겨울에 아이라인 대신 그려주면 눈의 여왕이 될 수 있답니다 🤍❄️🤍
#레몬 소르베
화이트 클라우드처럼 고명도의 레몬 컬러에요
다른 컬러들을 생각해보면 그나마 화이트 클라우드랑 레몬 소르베가 흰기가 돌아서 무난하지 않나 착각마저 들 정도에요
투명하게 발색되진 않아서 정말 딱 포인트로만 사용해야하고,. 페이스 페인트용으로도 활용 가능할 것 같아요
#아보카도
찐 청록색, 이런 컬러는 일본 가면 왠지 잘 팔릴 것 같아요
일본에선 가을 무드의 컬러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계절에 어울리는 컬러이긴 하지만 과연 데일리로 가능할지는..?ㅎㅎ
이제껏 국내에서 그린하면 대부분 흰기 들어간 연두색을 많이 내지 않았나 싶은데, 그와는 상반 된 진한 청록색이 나와서 메이크업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 같아요
#스모그 그레이
그레이 컬러라고 해서 애쉬 아이라이너로 활용하려고 했는데, 의외로 활용도가 어려운 컬러에요
기존 검정,브라운 아이라이너에서 물 탄 것 같은 색이 아니라 다른 컬러들처럼 페인트 질감의 그레이 색이 나와서 애교살 그리거나 쌍커풀 라인 확장으로 사용하면 너무너무 어색해요
정말 딱 포인트 아이라이너로만 사용해야하는 컬러입니다 그마저도 안 어울려요;;
코 쉐딩으로 블렌딩하면 사용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활용해보았지만 바로 문지르면 사라지는 제형이고 픽싱 된 후에 블렌딩하면 때처럼 벗겨져서 활용도가 정말정말 없네요
🔎 아무래도 색 때문인지 기존 검정이나 브라운랑 제형이 같진 않아요
물 탄 페인트 칠하는 것 같은 제형인데 픽싱이 느려서 동봉된 카드에도 사용법이 적혀있어요 바른 후 1-2분 정도 문지르지 말고 픽싱 시켜 달라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바로 문지르면 그냥 사라져버려요 다른 관점으로 보면 수정이 쉬운 제형입니다
픽싱되면 물에는 강하지만 물리적인 접촉이 닿으면 때 밀리 듯 지워지긴 해요
✔️ 펜 끝이 매우 얇아서 초보자도 그리기 쉽고 코스프레나 페이스 페인팅 용으로 활용 가능해요
ꗯ̤̮✎ 총평
활용도가 딱 정해져 있고 잘 마를 수 있는 제형이라 사용법에도 잘 흔들어서 사용해달라고 나와있고, 만약 잘 안 나올 시에는 흔들거나 펜촉 끝을 닦아서 사용하라고도 나와있어요
페이스 페인팅이나 코스프레를 안하는 저는 딱 여름에 페스티벌 포인트 용으로밖에 사용 못할 것 같아요
호기심 비용으로 하나에 천원이어서 구매해봤지만 제 값 주고 사진 않을 것 같아요ㅎㅎ